[2024 수능] 수도권(인서울) 주요대학 정시 영역별 반영비율 정보

정시 모집에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큰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. 대학과 모집단위에 따라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, 총점이 같더라도 영역별 취득 점수에 따라 대학별로 유불리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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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서 정시 지원 시에는 각 대학 정시모집에서 몇 개의 수능 영역을 반영하는지, 영역별 반영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, 선택과목의 제한이나 가산점 또는 감점이 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의 수능 성적을 대입했을 때 가장 유리한 대학과 계열은 어디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대학별 환산점수를 도출해서 지원여부와 입시 전략을 수립해야 하겠습니다.

오늘은 2024년 수도권 주요대학 정시 영역별 반영비율을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.

 

[건국대, 경기대, 경희대, 고려대, 광운대, 국민대, 덕성여대, 동국대, 동덕여대]

건국대 자연계열이나 광운대 인문계열과 같이, 같은 계열이라도 학과에 따라 국어나 수학, 탐구의 반영비율이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. 해당 학교에 지원 예정인 수험생은 학과에 따른 환산점수까지 비교가 필요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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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덕여대, 명지대, 삼육대, 상명대, 서강대, 서경대, 서울과기대, 서울교대, 서울대, 서울시립대, 서울여대, 성균관대]

 

다른 영역에 비해 특정 영역 점수가 낮은 수험생은 정시 지원에 있어 고민이 클 것 같은데요, 삼육대와 같이 고득점 과목 순서로 영역 반영비율이 순차적인 대학도 존재합니다. 이처럼 점수가 낮은 특정 영역을 보완할 수 있는 대학도 함께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 

[성신여대, 세종대, 숙명여대, 숭실대, 연세대, 이화여대, 중앙대, 한국외대, 한성대, 한양대]